블랙핑크의 영국 훈장 수여를 보면서 영국 찰스 3세와 윤석열 대통령이 동병상련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찰스 3세와 윤석열 대통령은 각자 국가에서 낮은 지지율로 이를 극복해 보기 위한 방법으로 블랙핑크의 인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랙핑크 영국 훈장 영국왕 찰스 3세는 올해 취임한 후 처음 갖는 국빈 초청으로 윤성열 대통령을 택했다고 했는데, 과연 찰스3세가 택했을까 싶다. 올해 엘리자베스 2세 서거하고 취임해서 사실상 국상이 있는 해에 국빈 초청을 했을 것 같지 않다. 게다가 영국에서 찰스 3세의 인기는 엘리자베스 2세만큼 좋지도 않아서 국빈 방문에 돈 쓰는 거 보면 안 좋은 여론이 더 안 좋아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할 만큼 업적이 있느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