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쌓아놓고 있는 중고책을 알라딘 중고서점, yest24 중고서점, 당근마켓을 통해서 판매해 보았다. 중고책 판매를 하는 데 있어서 편리성과 누가 더 판매가격을 더 잘 쳐주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알라딘과 예스24 중고서점은 각각의 색깔이 이 있어서 어디가 더 낫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꼭 두 중고서점을 책의 판매 가격을 비교해 봐야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우선, 들어가면서 중고책 판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나는 20년 넘게 묵혀 두었던 책들을 일주일 안에 정리를 해야 하는 시간적인 부담이 있어서 헐값에 처분, 폐기를 했지만, 책을 가져본 사람은 그렇게 책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마음이 편한 일은 아니다. 알라딘 중고서점과 예스24 중고서점..